'일상'에 해당하는 글 3건


일단 이 글의 목적은 정보 전달이 아니며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과 소회를 담고 있음을 먼저 밝힌다.

우리 큰 애는 언어발달 수준이 또래들보다 다소 느린 편이었다. 두살 어린 동생보다도 어휘나 발음이 더 느린 정도였었다. 처음엔 어린이집을 또래들보다 1~2년은 더 늦게 다니기 시작한 탓이려니 했지만 그 후 1년이 넘도록 별 변화가 없어 좀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다.

노파심에 이것 저것 검색해보기도 했고 영유아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볼까 생각도 했었으나 '우리 아이에겐 아무 문제가 없다' 라며 철벽을 치고 있는 와이프를 설득하긴 무척 힘들었다. 게다가 주위 선배들의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 라는 조언도 있어서 일단은 더 기다려보기로 했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발음을 교정해주고 어휘들을 알려주곤 했으나 큰 차도가 없어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그렇다고 심각한 정도도 아니었기에 일단은 기다려 보기로 했었다. 

당시 내가 추측했던 큰 애의 언어발달이 느린 이유는 과도한 TV,스마트폰 사용 및 대화의 부족이었고 이 부분들에 관해 나름의 제어도 시도해봤으나 별 차도는 없었다. 사실 똑같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둘째는 언어 발달이 꽤나 빠른 편이기도 했기에 결국 내 판단이 틀렸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애를 안고 큰 애와 함께 어딘가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 애가 자기도 안아달라고 떼를 썼었다. 이전까지 동생과 관련된 상대적 박탈감을 한번도 표현한 적이 없던 애라서 속으로 내심 놀랐었다. 동생에 관해 큰 질투를 느끼지 않는 줄만 알았는데 결국은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었구나 싶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부정확한 발음과 문장으로 "ㅇㅇ이는 맨날 안아주고 나는 왜..." 라며 떼 쓰는 모습은 또래 여느 애들과 다를 바 없었다. 그제서야 어린이 집 선생님이 큰 애가 유독 어른들에게 메달리고 놀려고 한다던 이야기가 떠올랐고 꽤나 마음이 아팠다.

둘째를 가졌을 때 와이프에게 약간의 유산기가 있어서 큰 애는 겨우 기어다니기 시작했던 생후 8개월부터 엄마 품을 충분히 누릴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불만 표현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겼었지만 그건 결국 내 착각이었다. 오히려 큰 애는 동생에 관련된 상대적 박탈감을 동생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미 겪는 상황이었음에도 무심한 아빠만 그걸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었다. 게다가 당시 난 허리 디스크 증상 때문에 큰 애랑 부대끼며 놀기 어려웠었던 터라 어쩌면 큰 애의 상실감은 생각보다 더 컸을지도 모른다.

그 이후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작은애처럼 큰애도 안아주고 목마 태워주며 부대끼며 놀도록 노력해봤다. 사실 그렇게 놀기엔 이미 몸집이 너무 커버린 터라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았다. 언어발달 사항과 별개로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더 컸기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쓰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몇달 정도가 지난 후 큰 애에게 생각보다 큰 변화가 생겼다. 항상 떠들고 이야기하며 노는걸 좋아하던 둘째와 달리 조용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티비 보는 걸 더 좋아했던 아이가 언제부턴가 동생처럼 내게 달려와 떠들며 노는 걸 즐기기 시작했고 그 즈음부터 깜짝 놀랄만한 속도로 언어 능력이 향상되기 시작했다. 작은 애처럼 스스로 신나 떠드는 걸 즐기기 시작한 후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내 능숙하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쩌면 단순히 말이 잘 트일 시기가 또래보다 늦었던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부모나 그렇듯 자기 아이들의 감정상태에 따른 행동변화는 나 역시 감지할 수 있었기에 아이가 좀 더 나와의 대화를 즐기기 시작한 후 급속도로 언어발달이 이루어졌다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식상한 표현이라 좀 싫긴 하지만 아이들에겐 역시 부모의 애정표현이 정말 중요한 것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었다.

요즘은 좀 적게 말했으면 싶을 때가 있을 정도로 활발하고 능숙하게 이야기를 잘 한다. 물론 아직 더 배워야 할 것들은 많이 있지만, 정말 빠른 속도로 언어 능력이 발달하고 있음을 직접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한 때 나 스스로 아이들에게 충분히 노력을 하고 있다 생각한 적도 있지만 요즘 들어선 턱 없이 부족하단 걸 많이 느끼고 있다. 오히려 가족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만 커져간다.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나도 더 자라야 할 텐데 그 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진다. 내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정말 오만한 착각이며 할 수 있는 건 더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주는 정도 뿐이란걸 깨닫고 있는 중이다.


WRITTEN BY
캐슬롱
DAW,Guitar,Midi,Mixing,Review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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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 유입 경로에 네이버,다음,구글은 있었지만 처음 보는 Google Translate 가 있길레 뭔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누군가 영어권의 외국인이 클릭한걸로 추정되는 페이지가 있었다.즉 구글 자동번역 기능을 사용해 구글 번역으로 내 포스팅을 읽은 거 같았는데 그 번역의 퀄리티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다.

요즘 구글 영한번역이 온라인에 많은 이슈가 되길레 조금 놀란적은 있었다.하지만 한영번역이 , 그것도 국어 문법에도 제대로 안맞을 내 어설픈 문장들이 영어로 문제없이 말이 되도록 적절히 번역된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개인적인 느낌으론 현재까지의 구글 번역은 영한번역보다 한영번역을 훨씬 더 능숙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다.어쩌면 결과물을 그들의 자국어로 완성시키는 과정이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그 퀄리티는 내 상상을 초월했다.영문과를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종종 영작을 부탁받아서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 그럴 일도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싶었다.

아래에 앞서 말한 그 번역 페이지 결과물을 복사해서 넣어본다.

원본글 : 2017/01/18 - [잡담] - 허먼밀러 미라2 의자(Mirra 2 Chair) 사용기

번역본 :

허먼밀러 미라2 의자가 오늘 배송됐다.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원래 미라 1 의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별 착오없이 익숙하고 쉽게 쓸 수 있었다. The Herman Miller Mira 2 chair was shipped today, as I mentioned in the previous posting, but I was originally using the Mira 1 chair, so I was familiar and easy to write without mistakes.

( 시디즈 의자와 허먼밀러 메쉬 의자 비교 사용기 ) ( Sidiz chair and Herman Miller mesh chair comparison comparison )

( 허먼밀러 수입처 인노바드 쇼룸 탐방 ) ( Visiting Nova de Showroom, Herman Miller Importer )

미라 1 과 미라 2의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는 등판의 페브릭 덮개이다.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Mira 1 and Mira 2 is the cover of the backing. 미라 1이 다소 딱딱한 등판의 느낌이라면 미라2는 등판이 약간 더 푹신하다. If Mira 1 is a feeling of somewhat firm backing, Mira 2 is a little softer on the back. 그렇다고 막 푹신한 정도는 아니고 편안하게 이질감없이 닫는 정도? But it is not just a fluffy degree, it is comfortable enough to close without any sense of difference? 거두절미 하고 미라 2 의자가 생소한 사람에게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해본다. Let's briefly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this product to those who are unfamiliar and unfamiliar with the mummy 2 chair.


1.하판은 매쉬 재질 1. The bottom plate is a mesh material

-시디즈의 매쉬의자인 T500HLDA AIR 와 비교할때 더 부드럽고도 더 안정적인 느낌 - Smoother and more stable feel compared to Sidese's mesh chair T500HLDA AIR

2.등판은 통기성 형태의 플라스틱 계열 소재에 페브릭 쿠션 2. The backboard is made of breathable plastic material with a fabric cushion

-페브릭이 아주 얇아서 통기성에 문제가 없으며 동시에 딱 필요한 만큼의 푹신함! - The fabric is very thin, so there is no problem with the ventilation, and at the same time the fluffy enough! (현재 내가 사용중인 건반이 들어가는 신선공방의 서랍형 책상:높이가 꽤 높다) (Drawer-type desk of fresh workshop in which keyboard that I am using now enters: height is considerably high)

3.높낮이 조절폭이 매우 큰 팔걸이 3. Height adjustable armrest

-내 경우엔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데 일단 내 환경상 꽤 높은 책상을 쓰고 있는데 이 경우 팔걸이가 낮으면 작업중에 팔꿈치가 공중에 뜨기 되어 전체 하중이 허리에만 쏠리게 되어 있으나 미라 2 의자는 팔걸이가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도 올려지므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시디즈의 경우보다 체감상 20센티 이상 더 조절이 가능한 느낌이다. - In my case, this part is very important. I use a desk which is quite high in my environment. In this case, when the armrest is low, the elbow is put in the air during work and the whole load is concentrated on the waist. It can be used without any problems because it is raised. 또한 내 경우엔 기타 연주자이기도 해서 연주할 때엔 팔걸이가 기타 바디에 걸려서 매우 불편한데 마찬가지로 시디즈 T500HLDA 에어는 팔걸이를 끝까지 낮춰도 기타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나 허먼밀러 미라 2 의자는 연주에 불편함이 전혀 없이 제대로 다 낮춰진다.또한 팔걸이 자체의 재질도 허먼밀러 쪽이 더 부드러워서 악기에 상처 생길일이 없으나 시디즈는 훨씬 더 딱딱한 재질이라 악기 바디에 기스가 많이 날 수 밖에 없었다. In addition, my case is a guitar player, so when I play, the armrest is caught in the guitar body, which is very inconvenient. Similarly, the SIDIZE T500HLDA Air has a guitar part to lower the armrest, but the Herman Miller Mira 2 chair has no inconvenience The material of the armrest itself is also softer than Herman Miller, so there is no chance of scratching the instrument, but Sidiz is a much stiffer material, which means that the instrument body has a lot of gas.

(미라 2의자의 허리 전체를 감싸는 요추지지대) (A lumbar support that covers the entire waist of a mummy 2 chair)

4.이질감 전혀 없는 요추지지대 4. Lumbar support without any sense of heterogeneity

시디즈이 경우엔 럼버 서포트라고 해서 비슷한 요추 지지 기능이 있으나 정말 허리에 야구방망이를 대고 있는 듯한 이질감이 계속 불편한 느낌이었다. In the case of Sidiz, the lumbar support has a similar lumbar support function, but the sense of heterogeneity that seemed to put a baseball bat on the waist was still uncomfortable. 그러나 미라2 의자는 위 사진과 같이 전체를 감싸는 듯한 요추지지 기능이 전혀 이질감없이 허리를 받쳐주는 기분이다 양쪽의 레버는 허리 지지를 해주는 깊이를 조정해주는 레버이고 별 힘 안들이고 높이 조정도 가능하다. However, the Mira 2 chair has a lumbar support function that looks like the picture above. It is a lever that adjusts the depth to support the waist. It can be adjusted in height and height.

5.일반적인 높낮이 조절 5. Normal height adjustment

-그냥 평범한 높낮이 조절이다.그러나 안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 It's just a normal elevation control, but it has a strong sense of stability.

(미라체어의 기본 사이즈) (Basic size of mirror chair)

6.훌륭한 틸팅 기능 6. Great tilting function

-등받이를 뒤로 기울이는 힘에 따라 틸팅도 가능하며 단계별로 틸팅도 가능함. - Tilting can be done according to the back tilting force. 여기까진 일반적인 기능들이라면 뒤로 틸팅시에 등받이와 좌판이 틸팅되는 속도나 각도가 각기 따로 움직이는데 사람 몸이 뒤로 젖혀질 때 당연히 엉덩이와 등이 똑같은 기울기로 똑같은 양이 기울어 지는게 아님으로 이 부분을 상당히 잘 구현해내어 좌판과 등판의 각도나 기울임 속도가 다르게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고 하중분산도 효율적인 느낌이다. Until now, the normal functions of the back and tilting the seat back and tilting the seat at the speed and angle of each move separately, but when the body is back to the hip and back to the same amount of tilt does not necessarily tilt the same, The angles and tilting speeds of the seat plate and back plate move differently, but it is very natural and the load distribution is efficient. 시디즈가 그냥 천편일률적으로 기울여지는 것과는 디테일이 많이 다르다. The details are very different from those of Sidiz, which is just skewed to the top.

이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들이 많지만 미라1을 써오던 내 경험상 2에서 혁신적으로 추가된 기능은 별로 없는 듯하다. There are many other features, but in my experience with Mira 1, there seem to be few innovative features added in 2. 다만 좀 더 느낌이 타이트하고 몸에 쫙 붙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새 의자라서 그런건지도 모르니 좀 더 사용해보고 추후에 다시 판단해서 글을 올리던가 해볼 생각이다. However, I feel a little more tight and I feel like sticking to my body, but since it is a new chair, I try to use it a little more and then I will try to revise it later.

---관련 포스팅--- --- Related posts ---

2016/12/26 - [잡담] - 시디즈 의자와 허먼밀러 메쉬 의자 비교 사용기 2016/12/26 - [Gossip] - The comparison of Sidese chair and Herman Miller mesh chair

2017/01/10 - [잡담] - 허먼밀러 수입처 인노바드 쇼룸 탐방 2017/01/10 - [Gossip] - Visiting Nova de Showroom, Herman Miller Importer

2017/01/14 - [잡담] - 신선공방 88건반 책상 사용기 2017/01/14 - [Gossip] - 88 Keyboard Workshop



출처: https://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3&hl=en&rurl=translate.google.com&sl=auto&sp=nmt4&tl=en&u=http://dawvst.tistory.com/18&usg=ALkJrhgREqI174hPfLHa3BdP2I0H1Ks9lg [In Th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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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을 안쓰고 산지 벌써 4-5년은 된 거 같다.갤럭시 s2가 맨 처음 나왔을 때 구매해서 2년 가량 썻었는데 그 뒤론 아직까지 스마트 폰을 안쓰고 있다. 갑자기 스마트폰을 안쓰기로 결심했던건 여러 이유가 겹쳐서 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줄어들었다는 것. 화장실에서도 이동중에도 담배 필때도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어서  무언가 오롯이 나만의 생각이라는게 거의 없어진거 같아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내가 낮설게 느껴졌고  그 길로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피처폰을 쓰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없애고 쓴 첫 피처폰인 베가텍의 베타폰 ,일명 고3폰)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다 피처폰으로 넘어온 이후에 느껴지는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써보겠다.

-장점-

1.배터리 잔량에 불안해 하지 않는다

-이,삼일에 한번 충전해주면 충분하다.

2.만성적인 목 통증에서 벗어나게 됐다.

3.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졌다.

4.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직업상,성격상 많은 생각을 해야 뭔가 해결되고 만족하는 내겐 딱!

5.폰 요금이 극도로 줄어든다.

-소규모 통신사(MVNO)의 만원짜리 요금제를 쓰는데 요금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만오천원 정도.

6.자유롭다

-무엇과도 비교하기 힘든 메리트가 있다. 너무 많은 정보들에서 머리를 쉬게 해주는 건 상당히 좋은 일이다.

-단점-

1.은행어플 사용 불가

-거의 컴퓨터를 쓰니 큰 문제는 없지만 가끔 중고거래를 하거나 할 땐 예전에 쓰던 갤럭시2를 챙겨가서 상대방에게 테더링을 부탁해 입금해야 한다.

2.문자수신

-평소엔 큰 문제가 없지만 데이터 없는 요금제다 보니까 5줄 이상의 장문문자는 수신이 되질 않아 가끔 오해를 살 때가 있다.

3.카톡 사용불가

-사실 큰 단점은 아니다.오히려 장점일 때도 있고.다만 무언가 메일보다 카톡으로 업무 진행을 하려는 사람들을 만날 때 설명이 필요하다.

4.영상통화 불가

-아이들이 가끔 원할 때 난감하지만 뭐;;

단점이야 이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었지만 없이 살다보니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금방 적응이 되었었다. 급할 때도 별 문제가 안되는게 스마트폰은 어디에도 있다ㅋㅋ 아직은 내겐 장점들이 훨씬 중요하게 느껴진다. 혹시라도 스마트폰에 염증을 느낀 사람은 한번쯤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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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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